‘남중국해행위준칙’틀, 연내 합의 가능할 수도
아세안 탄생 50주년을 맞은 올해, 적극적인 변혁의 준비와 함께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캄보디아 아센안문제 전문가이자 캄보디아 전략연구원 창업자는 아세안이 2017년 ‘1개의 개혁’을 시도하고, ‘1개의 성과’를 얻고, ‘1개의 사고’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개의 개혁’은 아세안 현행의 ‘전체일치원칙’의 개혁을 뜻한다. ‘1개의 성과’는 아세안과 중국과의 ‘남중국해행위준칙(COC)’틀의 연내 합의이다.
그는 “이는 아세안의 단결 유지에 도움이 되고 아세안의 중심적 지위를 지키고 중국과의 관계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일 아세안 비공식 외교장관회담 기자회견에서 필리핀 외무차관은 “우리는 COC연내 합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는 아세안과 중국의 기대와 입장으로 중국 또한 COC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COC구조문서 작성 후 아세안과 중국은 최종적으로 COC합의를 목표로 해야 한다. 따라서 올해 업무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막중하다”고 말했다.
‘1개의 사고’란 아세안의 ‘내정불간섭’ 원칙의 성찰이다.
아세안은 중간지대를 찾아내 각 회원국 간의 합의를 통해 지역일체화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출처: 中国网
키 워드:[ 남중국해행위준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