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중국 소비자, 합리적인 가격 상품 추구로 소비 전환”
사치품 소비에 열중하던 중국 소비자들이 최근 소비 모델을 전환해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은 상품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모델 전환은 일본 회사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2016년 중국의 소비품 소매 판매액이 전년동기대비 10.4%증가,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26%증가, 택배업 사용자는 2.5억 명에 달해 관련 업무량이 50%를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전자상거래 측면에서 중국이 일본보다 더 보편화 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중국 소비자의 소비 개념이 ‘과시’에서 ‘녹색절약’으로 전환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가 더이상 재력을 과시하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가치와 실용성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일본 회사에 큰 기회가 됐다.
현재 중국 내에서 일본산 자동차, 의류, 가정용품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소비자 소비 모델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