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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사드로 유커 줄어”,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 유치로 눈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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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3-07 13:40:25

 

한국 중앙일보 인터넷 신문은 3월 6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총1724만2천명이고 그중 중국 관광객이 46.8%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한국 중앙정부에 인도네시아(2억5,800만명, 세계 5위), 필리핀(약 1억명, 세계 12위), 베트남(9,500만명, 세계 15위)등 인구가 비교적 많은 동남아국가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 달라고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 현재 말레이시아, 싱가폴, 타일랜드, 타이완 등 국가와 지역 관광객에게 90일 짜리 무비자 입국 혜택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등 국가는 이에 해당이 안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이탈로 관광업계 타격이 우려되는 만큼 동남아의 인구 대국들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유커에 편중됐던 관광 의존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본과 기타지역 관광객을 끌어들일  있는 여행상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3603,021명이었는데 중국 관광객은 85%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동남아 각국에 대한 전세기 운항 지원, 대중교통 개선 등에 착수키로 했다.

 

경기도는 6 오전 회의를 열고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인도·태국·필리핀  신흥시장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그밖에 경기도는 중국 일변도로 진행됐던 ‘자유여행 설명회 대만과 홍콩 등지로 확대하고 중화권에서만 진행했던 민관 합동 로드쇼를 베트남 등지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14일부터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서 관광설명회를 열고 현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홍콩 등을 겨냥한 계절상품과 현지 마케팅도 시동을  상태다. 5 3일부터 일본 현지 여행박람회와 후쿠오카·기타큐슈 관광설명회도  예정이다.

 

 인천시는 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 등의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인천시는 동남아 현지와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와 연계한 한류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3월 17~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서  상품들이 판매된다.

 

서울시는 관광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계 대기업 관계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중국 전문 여행사  여행업계와도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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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사드 일본 동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