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3-17 16:13:05

한국 외교부는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부터 한국 방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틸러슨 장관의 방한에 대해 “북핵과 北 문제에 대한 빈틈없는 한미공조와 한미동맹 강화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최근 北 도발 등 역내 안보 상황에 대한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일한 3국 순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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