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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국, 아태 경제 성장의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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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04 13:48:26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가 1일 태국 방콕 본부에서 ‘아태지역 경제와 사회조사’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현재 글로벌 불확실성과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상황에서 아태지역경제체의 2017년 경제 성장세는 뚜렷한 편이지만 효과적인 거버넌스 강화 및 재정 관리의 개선 등은 경제 성장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2017년~2018년 아태지역의 개발도상경제체의 경제성장률은 5% 또는 5.1%에 달해 작년의 4.9%보다 향상될 것이라 봤으며 중국과 인도는 이 지역경제성장의 ‘견인차’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 경제는 안정되게 운행될 것이고 생산능력 과잉산업에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을 꾀하면서 생산과 취업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금융 레버리지 축소와 채무 재조정 등을 통해 생산 진작을 도모할 것이며 경제성장속도는 완화 추세를 이어가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16년의 6.7%에서 6.5%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인도는 2017년 국내 소비와 인프라 건설 지출의 증가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7.1%에 달할 것이고 올해 국제유가 인상으로 인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도 작년보다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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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아태 경제 성장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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