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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총리 “중국인 관광객들, 굴 맛보러 덴마크 오는 것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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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5-04 15:29:49

5 2 중국을 공식 방문한 덴마크의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굴을 맛보러 덴마크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라스무센 총리는 청두시에서 열린 덴마크 관광판촉행사에서 요즘 중국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덴마크 북부와 서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우리의 아름다운 바닷가와 역사 명소를 둘러보고 또 바다에서 갓 올라온 신선하고 맛있는 굴을 맛보길 권한다. 여러분을 환영한다 말했다.


 

행사 참석  인터뷰에서 라스무센 총리는 중국의 소비자가 언제 집 근처에서 덴마크 굴을 먹게될지 모른다 발언하면서 덴마크  중국 누리꾼의 주목을 끌었으며 라스무센 총리는 덴마크 굴의 중국 수출 잠재력과 비즈니스 기회를 직감했다. 방문 기간  중국 측과 식품 분야를 포함해 58개 영역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그는 밝혔다.


 

라스무센 총리은 또 쓰촨을 찾아가 청두판다번식육성연구기지도 방문했다. 올해 3 26 코펜하겐 동물원은 판다관의 설계도를 공개했다. 현지 판다관은 2018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데리고 온 판다 두마리가 생활할 예정이다.


 

판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이다. 쓰촨에 와서 그들을 더욱 좋아하게 됐다 라스무센 총리는 판다 사랑을 표현했다.


 

라스무센 총리는 판다는 중국의 환경 보호 노력의 결과이며 이러한 노력이 없었다면  동물은 벌써 멸종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판다는 양국 우호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라스무센 총리는 베이징시를 방문해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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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덴마크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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