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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해 해역서 5개 인공섬 건설…용도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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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5-11 09:51:38
 


평양에서 북서쪽으로 112㎞ 떨어진 황해 해역에서 적어도 5개의 인공섬이 건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싱크탱크는 北이 이들 인공섬을 미사일 발사 기지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이들 인공섬은 北이 식량 생산 확대때문에 건설한 민간 프로젝트일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위성 사진에 찍힌 5개의 인공섬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가능한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과 가깝다.  2012 위성 사진을 보면 당시 3곳의 인공섬은 바위와 숲뿐이고, 나머지 2곳의 섬은 토사만 있었다. 하지만 2016 12월의 위성 사진을 보면 인공섬에는 광활한 도로, 보도, 직사각형 모양의 구역이 있다.


 

미국 싱크탱크 Strategic Sentinel Ryan Barenklau씨는 인공섬의 용도에 대해서 아직 단정할  없지만 군사적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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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丁怡然
关键词:[ 황해 해역 인공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