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개 성시, 기업 임금인상 가이드라인 발표…기준선 평균 8%안팎 前年比 하락
최근 중국 허난성, 베이징, 산시성, 산둥성, 네이멍구, 톈진 등 6개 성시가 2017년 기업 임금인상 가이드라인를 발표했다. 각지의 기준선은 평균 8%안팎으로 지난해보다 약간 하락했다.
이에 전문가는 “기업들의 임금 수준은 경기 동향과 관계한다. 경제 체제의 변환기인 지금 임금인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둥성의 기업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의 기준선은 7.5%로 하한이 3%, 상한이 12%를 기록했으며 기준선과 상한은 각각 전년 대비 0.5%p, 1%p 하락, 하한은 전년과 동일했다. 베이징의 기준선은 8.5%로 상한이 14%, 하한이 4%를 기록했다. 네이멍구의 기준선은 8%로 상한이 12%, 하한이 2%를 기록했으며 기준선은 전년 8.5%에서 0.5%p하락했다. 톈진의 기준선은 9%로 전년과 동일하며 상한이 14%, 하한이 3%를 기록했다.
허난성과 산시성의 기준선은 전년과 비교해 다소 상승했다. 허난성의 기준선은 7.5%로 상한이 12%, 하한이 3%를 기록했으며 기준선은 전년 대비 0.5%p 올랐다. 산시성의 기준선은 9%로 상한이 12%, 하한 4%를 기록했으며 기준선은 전년 대비 1%p 상승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기업 임금인상 가이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