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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재, 중공 중앙 정치국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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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25 14:00:52

24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의 주재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가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현재 중국의 경제 정세를 분석 연구하고 하반기 경제 업무의 안배를 진행했다.

 

회의는 근년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하여  지구,  부서는 중앙경제업무회의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업무 총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철저하게 실현하고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효과적으로 관련 업무가 추진됐으며 경제 발전 또한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정세를 유지했다. 상반기 경제 운영은 합리적인 구간을 유지하고 주된 지표 역시 예상을 웃돌았으며 도시농촌 취업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재정수입, 기업이익, 그리고 거주민 수입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해 질적 성과의 향상이 뚜렸했다.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경제체제의 구조조정이 끊임없이 심화하면서 소비 수요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유력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업구조 조정이 가속하고 과잉생산 능력이 지속적으로 해소되고 있다.

 

소비 업그레이드 산업 분야와 전략적 신흥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산업 내부 조직의 구조 개선으로 이어졌으며 지역 협력 연동 초보적인 성과도 보였다. 일대일로 건설, 징진지 협동 발전, 창장경제벨트 발전 등 3 전략이 심도있게 실시되면서 빈곤 감소 해결에 뚜렷한 성과가 보였다. 또 생태보호, 환경복원 분야의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였다.

 

새로운 발전이념과 공급측 구조개혁의 결정과 배치는 대중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를 잡았으며 정부와 기업에서는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해 공급과 수요 관계의 변화를 촉진시키고 시장 신뢰도는 점점 좋은 방향으로 전환했다.

 

또 회의는 하반기 경제 업무를  하려면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업무  기조를 견지하고 안정와 발전 관계를 더욱  파악해야 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기회를  잡으며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고 적극적 재정 정책과 평온한 화폐 정책을 실시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견지하며 적절하게  수요를 확대하고 예상의 정확성 강화해야 하며 혁신 구동을 심화하고 경제가 안정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경제 운행의 질과 성과를 제고해야 한다.

 

이어 공급측 구조개혁의 심화를 확실하게 해야 하고 경제 구조조정의 실질적 진전을 추진해야 한다. 시스템 금융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노 선을 확실하게 지켜야 하며 각측은 성실히 업무에 임하고 사회 대국의 안정을 유지하고 책임감 있고 최선을 다해서 19 대회 개최를 위한 양호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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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시진핑  중공 중앙 정치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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