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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올 상반기 중국경제데이터 “안정 속 발전, 하반기도 힘차게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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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25 14:07:21

중국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2017 상반기 경제데이터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전년 동기 대비 6.9%증가했다. 이로써 중국의 경제 운영은 합리적 구간을 유지하면서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였다.

 

올 상반기 중국 경제의 양호한 성과에 대해서 해외 언론들은 높이 평가하고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성과가 올랐다고 전했다.

 

Euronews 2017 상반기 중국 GDP성장률은 6.9%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장을 보였다 보도했다. 전국고정자산투자, 공업생산, 소매업 지표도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였다. 특히Euronews는 예상을 웃도는 데이터는 중국의 경제 성장이 강한 근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강조했다.

 

독일 경제지인 WirtschaftsWoche 세계 2 경제 대국인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넘어섰다면서 중국 경제의 회복이 갈수록 가속화하고 있고 세계 경제 회복도 예상보다 긍정적이며 중국의 대외 무역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중국의 경제성장률과 관련해 르피가로, 르몽드, 레제코  프랑스 언론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르피가로는 중국 경제는 안정된 성장률을 유지했다. 2017 1·2분기 GDP성장률은 모두 6.9% 이르러 분석가들의 예상을 넘었을  아니라 중국 정부의 6.5%안팎의 성장 목표 또한 넘어섰다 강조했다. GDP 양호한 성장과 더불어 다른 지표도 호조를 보였다. 6 일정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월 대비 7.6%증가했고 증가율은 전월 6.5% 웃돌았다. 사회소비재 판매액의 성장은 11% 전월보다 0.3%p증가했다. 상반기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8.6%증가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류리강(劉利剛) 시티은행 연구부 중국 수석경제학자의 평론을 인용 6.9%라는 성장률은 중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연간 GDP성장률은 6.5%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숫자는 인프라 투자의 연간 20%성장, 순수출량 증가, 국내소매총액이 예상대로 늘고 있음을 뜻한다 보도했다.

 

미국 NBC재정경제채널은 상반기 경제성장률 6.9% 바탕으로 하반기 중국 경제는 한층 안정적이고 힘차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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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경제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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