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7-25 16:14:10

가짜 상품 타도하는 ‘청풍(淸風)’ 행동 

 

사실 중국은 오랜 기간에 걸쳐 가짜 상품을 타도하는 ‘청풍(淸風)’ 운동을 실시해왔다. 2015년 4월부터 전국 특허 침해 및 가짜 상품 타도 업무 지도팀은 이미 ‘메이드 인 차이나’의 해외 이미지를 유지하는 ‘청풍(淸風)행동’을 시작했다. 지도팀은 전면적으로 수출 상품의 질량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가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불법 행위의 엄격한 타도를 요구했다. 그 외, 중국의 민간시장주체 역시 가짜 상품 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관리하는 듯이 가짜 상품을 타도한다’ 알리바바 그룹 마윈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알리바바는 2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전문적으로 가짜 상품을 관리하는 팀을 만들었고 해당 분야에 매년 10억 위안이상 투자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강력한 보호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움직임과 함께 현재 중국은 매일 1.4만 개의 새로운 회사가 등록, 설립된다. 세계지적재산권조직의 2017년 ‘글로벌 혁신 지수’에 따르면 중국은 22위, 중등소득경제체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허 주임은 “중국의 특허 총량이 전세계 선두이며 이는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노력을 보여준다. 국제 사회는 중국의 성과를 직시해야 하며 중국도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진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허 산업화 이용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키 워드：[ 중국 가짜 상품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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