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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소비력 상위 10개 도시 발표…상하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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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08 11:14:34


 



베이징, 상하이 2 국제 도시가 중국의 소비 업그레이드를 견인하고 있다. 또 현재 중국의 소비 시장은 생존형 소비에서 발전형·공유형 소비로 변하를 꾀하고 있다.


 

상반기 경제 데이터를 보면,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는 63.4% 이른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가 부각되면서 도시의 소비 수준도 지역의 경제 상황과 발전 잠재력을 반영한다.

 

21세기경제연구원은 2017 상반기 사회 소비재 소매 총액 상위 10도시를 선정해 2016 데이터와 비교 대조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이징과 상하이 2 국제 도시가 중국의 소비 업그레이드를 견인하고 있다. 또 현재 중국의 소비 시장은 생존형 소비에서 발전형·공유형 소비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발전, 소비 업그레이드의 다양화 등이 많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회를 낳고 있다.


 

광저우는 전통적인 무역 도시로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전자상거래 시대의 압도적인 우위성을 확보해 전국 3위라는 위치를 지켰다. 창강삼각주는 도시화율이 높고 평균 가처분 소득도 많고 민간 자본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등 소비와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청두, 우한  중서부 지역의 성도는 생활 압력 베이징·상하이·선전보다는 작고 구매력이 높아 소비 업그레이드의 주전장(主戰場)이 됐다.


 

상하이, 소비 규모로 베이징  추월

2017 상반기의 데이터에 따르면 사회 소비재 소매 총액 상위 10개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충칭, 청두, 우한, 톈진, 선전, 난징, 항저우의 순이다.


 

소비 능력과 일치하는 것은 10개 도시의 경제력이다. 2016 도시 GDP랭킹을 보면 해당 10개 도시는 전국 11 안에 모두 들어가 있다. GDP순위 7위인 쑤저우만이 소비 상위 10개 도시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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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상반기 소비력 상위 10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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