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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작가, 중국서 731부대의 중국 침략 범죄 밝히는 도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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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8-29 15:30:50


일본 작가 니시사토 후유코의 731부대의 범죄를 밝힌 ‘총검과 울타리 아래서: 일본 731부대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장편 기록 작품이 28일 중국 선양(沈陽)에서  출판됐다. 이 책은 작가가 현지의 수많은 피해자와 731부대원을 인터뷰한 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731부대가 중국에서 저지른 죄를 낱낱이 밝혔다.


작가는 731부대의 범죄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 중국을 30번 이상 방문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일본에서 731부대의 범죄 증거를 폭로하는 일본어판 도서 ‘생물학전 731부대 ’를 출판하기도 했다. 최근 15년 동안 그는 국외에서 최근 발견된 역사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중국을 여러 번 방문했으며 거의 해마다 선양에 왔다. 이번에 출판한 ‘총검과 울타리 아래서: 일본 731부대의 비밀’에서 공개한 최신 증거 자료와 인터뷰 성과는 2016년에 발견한 것이다.


그는 현지의 피해자와 731부대원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1차적인 역사 자료를 얻었으며 전쟁이 끝난 후, 731부대가 각종 실험 데이터를 미국에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면죄받은 내막을 샅샅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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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일본 작가 니시사토 후유코 731부대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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