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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문화부 “브릭스 국가 문화 교류 협력, 3가지 뚜렷한 특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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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9-05 14:49:11


3일, 셰진잉(謝金英) 중국 문화부 대외문화연락국 국장은 브릭스 국가의 문화 교류 협력 부문에서는 3가지의 뚜렷한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브릭스 국가는 기본 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개방, 포용, 평등, 협력, 공영, 문화 다양성 존중 등은 브릭스 국가들이 선보이는 문화와 가치의 공통된 인식이다. 이러한 내적 연관은 브릭스 국가들이 함께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보완하는 데에 정신적 동력을 제공한다.

 

둘째, 브릭스 국가들은 문화가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 것에 일치된 의견을 가지고 있고 문화 교류 협력이 경제와 사회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된다는 것을 인정하며 서로를 위해 더욱 번영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세계적으로 평등하고 창조성이 풍부한 동반자 관계 수립을 목표로 한다. 이는 샤먼(廈門) 정상회의의 주제인 ‘브릭스 동반자 관계 심화, 더욱 밝은 미래 개척’과 부합한다.

 

셋째, 5개 국가 지도자가 고도로 중시하고 각계의 적극적인 추진 아래, 브릭스 국가의 문화 교류와 협력은 끊임없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브릭스 국가 인민 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민심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아울러 셰 국장은 향후 브릭스 국가들은 계속해서 포용과 협력의 정신을 가지고 사상 교류와 문명 대화를 한층 강화하고 교류 방식을 한층 혁신하며 협력 매커니즘을 다양하게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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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브릭스 문화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