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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5개 국가, 전자상거래 협력팀 창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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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11 13:43:12

9월3일~4일, 2017년 브릭스 공상(工商)포럼이 샤먼(廈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각 측은 ‘무역과 투자, 금융 협력과 발전, 후롄후퉁(互聯互通,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다), 블루 경제’ 등 4개의 의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브릭스 국가 경제무역 협력 성과 브리핑에서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은 브릭스 5개 국가 부장들이 브릭스 국가 간의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협력 이니셔티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3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전자상거래 업무팀을 창립한다. 둘째, 정부 주관 부서와 전자상거래 업계 간의 대화를 강화한다. 셋째,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연합 연구를 전개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브릭스 5개 국가 간의 상호 무역은 각국 무역 총액의 겨우 6%정도만 차지하고 있다. 무역량이 비교적 적은 이유는 5개 국이 4개 대륙에 분포하고 있어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상거래는 효과적으로 문제를 극복할 있고 브릭스 국가 무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있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브릭스 5개 국가의 네티즌 수는 14.6억 명에 달하고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사람은 7억 명을 초과했으며 인터넷 소매 거래 총액은 8761억 달러를 기록했고 글로벌 인터넷 매출은 920억 달러에 이르렀다.

 

중국 전자상무 연구센터의 감측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제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는 6.7조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4%성장했다. 그 수출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는 5.5조 위안을 기록했고 수입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는 1.2조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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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브릭스 전자상거래 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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