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교육부 “中 대학 졸업자 창업률 3%, 선진국 2배”
중국 교육부는 8일 기자 회견에서 “최근 중국에서는 혁신, 창업 교육 개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대학 졸업자의 창업률은 3%에 달하고 이는 선진국 1.6%의 약 2 배이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외교부는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해 제3회 ‘인터넷+’ 대학생 혁신 창업 대회의 상황을 소개했다.
제3회 ‘인터넷+’ 대학생 혁신 창업 대회 전국 결승은 이달 16-18일 시안(西安) 전자 과학 기술 대학에서 개최된다.
교육부 고등교육사 우옌(吳岩)사장은 “최근 중국에서는 혁신, 창업 교육 개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대학 졸업자의 창업률은 3%에 달하고 이는 선진국 1.6%의 약 2 배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혁신, 창업 교육은 새로운 시대의 대학생 개인의 능력이나 개성을 존중하는 소질교육의 성과이며 대학의 인재 육성 스타일의 새로운 모색, 현대의 대학생이 자기다움을 발휘하고 활약하고 국가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 중국의 글로벌 고등 교육 개혁과 발전에 대한 공헌의 새로운 경험이다”고 주장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부문이 신설돼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호주 등 25개 나라 대학의 116개 팀이 참가한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대학졸업자 창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