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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슈퍼 위성 발사…향후 고공이든 바다든 고속 인터넷 접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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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9-18 11:20:48



정지궤도통신위성은 한 국가 통신위성의 발전 수준을 대표하고 정보고속도로의 기초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써 한 국가의 종합 실력과 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지난 4월12일 중국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3호을(長征三號乙)’ 운반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스젠(實踐) 13호’ 위성이 궤도 실험을 마친 후 ‘중싱(中星) 16호’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중싱16호는 중국의 첫 고 처리량 통신위성이고 총 통신 용량은 20G를 넘어섰으며 진정한 의미에서 자체 통신위성의 광대역 네트워크의 응용을 실현한다. 

 

기술적 난제를 극복함에 따라 향후 위성통신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고 특히 지상통신네트워크가 도달하지 못한 지역, 비행기, 고속철도, 선박 등 지점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싱16호는 기술실험과 시범응용을 결합해 처음으로 지구동기궤도위성에서 위성-지상간 고속레이저통신 실험을 실시했고 최고 속도는 2.4G에 이르렀으며 대용량 통신, 원거리 전송, 좋은 기밀성 등 특징을 소유하게 됐다. 만약 이번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중국은 해당 영역에서 글로벌 선두 반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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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슈퍼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