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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 ‘대형 꽃바구니’ 다음주 월요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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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19 13:50:12

올해 국경절도 천안문 광장 중심에 ‘대형 꽃바구니’가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18일, 관련 부문 직원들은 이미 꽃바구니 틀을 만들고 꽃공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베이징(北京)시 원림녹화국은 광장과 창안제(長安街) 연선의 모든 화단 설치는 25일 쯤 완료될 예정이고 10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꽃바구니는 꽃과 과일 바구니가 주를 이룰 예정이며 바구니 안에는 감, 석류, 사과와 모란 과실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꽃바구니의 꼭대기까지의 높이는 17m, 크기는 15.3m, 밑부분 직경이 50m에 달하며 꽃바구니 남측에는 ‘조국을 축복하다 1949-2017’, 북측에는 ‘19대를 기쁘게 맞이하다’는 글귀가 새겨질 전망이다.

 

올해, 창안제 연선에는 입체 화단 14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설치 구역은 동서 2환의 ‘젠궈먼(建國門)-푸싱먼(復興門)’ 사이에서 동서 3환의 ‘궈마오차오(國貿橋)-신싱차오(新興橋)’ 사이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외, 제 19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해 창안제 연선의 둥청(東城), 시청(西城), 차오양(朝陽), 하이뎬(海淀), 스징산(石景山) 등 구에서는 구의 상황과 19대 대표 소재지 상황에 따라 화단 40개, 8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꽃장식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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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천안문 광장 꽃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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