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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재 중국 대사 “중일 관계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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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9-28 14:38:48

일본 NHK 9월26일 보도에 따르면 9월 29일 중일 국교 정상화 45주년을 맞이해 청융화(程永華) 일본 주재 중국 대사가 지난 26일 도쿄 도내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해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호평이 일본에서 늘어나고 있다. 여러가지 복잡한 요인도 존재하지만 중일 관계는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청 대사는 중일 양국 간에 정치적 상호 신뢰가 결여돼 있다면서 “중국은 일본과 정치·안전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고 대화와 의사 소통을 강화하고 시대의 흐름과 양국의 이익에 방점을 두길 바란다. 정부 간 고위급 교류 및 민간 교류를 심도있게 추진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은 청 대사와의 대담에서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이 도쿄에서 주최하는 국경절 기념 활동에 참석할 의향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9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외무상이 이 활동에 참석하는 것은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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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일본 주재 중국 대사 중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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