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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주민 기대 수명 82.03세…고소득 국가 수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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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16 15:17:01

기대 수명은 인구 건강 수준의 중요한 지표이다. 중국에서 기대 수명은 국가 5년 계획 심사 지표 중 하나이다.

 

올해 초, 국무원은 ‘13차 5개년 계획’ 위생과 건강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0년까지 중국인 평균 기대 수명이 2015년보다 더 늘어난 77.3세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0월, 중공중앙과 국무원은 ‘건강중국 2030’ 계획 요강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중국인 평균 기대 수명은 79세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 수도 베이징 주민의 평균 기대 수명은 살인까? 베이징 위생과 출산 계획 위원회는 2016년 베이징시에 호적을 둔 주민의 기대 수명이 82.03세이라고 발표했다. 베이징 주민의 기대 수명이 처음으로 82세를 넘어서면서 세계 고소득 국가 수준(80.8세)을 뛰어넘게 됐다. 글로벌 측면에서 보면 아이슬란드, 일본, 스위스 등 13개 국가 지역 바로 다음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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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주민 기대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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