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은행 “사회 융자 70%이상, 실물 경제에 투입”
중앙은행이 최신 공개한 금융 통계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난 3개 분기 사회 융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21조 위안 증가하면서 15.67조 위안으로 늘어났다. 그 중 실물 경제로 들어간 위안화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6조 위안 늘어난 11.46조 위안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사회 융자 규모의 73.2%를 차지했다.
동시에 올해 지난 3개 분기 중국 위안화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80억 위안 증가한 11.16조 위안을 기록했다. 그 중, 실물 경제 대출이 주를 이루는 비(非) 금융기업 및 기관 단체 대출이 5.73조 위안으로 증가, 개인주택담보대출이 주를 이루는 주택 부문 중장기 대출이 4.2조 위안으로 늘어났다.
원빈(溫彬) 중국 민생은행 수석 연구원은 지난 3개 분기 동안 주민 중장기 대출은 4.2조 위안 증가하면서 지난 해 동기와 비교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단기 대출은 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감독관리 부서가 단기 소비 대출에 대한 자금 용도 심사의 강도를 강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변형된 부분 자금은 한 층 더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사회 융자 실물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