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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당대회, 中 발전을 관찰하는 최적의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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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18 08:45:11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 ‘제19차 당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 언론의 눈길이 중국으로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제19차 당대회 참석을 희망한 국내외 기자는 1800명으로 제18차 당대회보다 약 100명 가까이 늘어났다. 5년에 한 번 개최하는 성회가 중국의 발전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창구이기 때문이다.


각 국가는 중국의 발전 경험을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 현재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국제 형세, 회복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세계 경제로 인해 많은 국가들은 발전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5년 동안 1500 여 개의 개혁 조치를 취하면서 수많은 돌파구를 마련하고 심화된 발전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발전 성과를 눈으로 확인한 각 국가는 중국 사회 경제의 발전 방법인 전면적 심화 개혁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급하다. 특히 각 개발도상국의 매체들은 배우는 마음으로 제19차 당대회를 보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각 국가는 중국의 발전 전망을 연구했다. 최근 세계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와 내년의 중국 경제 성장 전망을 각각 6.8%, 6.5%으로 상향 조정했다. IMF는 연내 4번에 걸쳐 중국 경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으며 이는 중국의 새로운 발전 이념에 대한 확실한 인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또 각 국가는 중국이 세계 경제의 발전을 이끄는 역량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은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주장하고 있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해왔으며 공동으로 글로벌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글로벌 경제의 균형과 각 국가 국민에게 이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든 브릭스 정상회의든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에 중국 방안과 중국 지혜를 제공하고 각 국가 간의 조화로운 왕래, 상생발전의 새로운 방법과 선택을 부여했다. 

 

그 중 중국이 제의한 ‘일대일로’이니셔티브는 각 국가 간의 협력상생을 이룩하는 데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제의 실현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등 중국이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각 국가는 중국이 구축한 이 발전 플랫폼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일대일로’연선 국가의 기자들은 제19차 당대회 보도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제19차 당대회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도는 중국이 이미 국제무대에서 간과할 수 없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각 측의 주목을 태연스레 받아들이고 노정에 대한 자신, 이론에 대한 자신, 제도에 대한 자신, 문화에 대한 자신을 드러내면서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서 중국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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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제19차 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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