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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대변인 “‘중국 제조 2025’ 및 관련 정책 조치, 국내외 기업 동일하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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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18 15:31:31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의 기자회견이 1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당일, 퉈전(庹震) 19차 당대회 대변인은 국내외 기자에게 19차 당대회 준비 작업의 상황과 대회 의제를 소개했다.

 

기자회견에서 “외국 기업에 ‘중국 제조 2025’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질문에 퉈 대변인은 “‘중국 제조 2025’의 기본 원칙은 시장 주도와 정부 지도로 기업의 주체적인 지위를 강화한다. ‘중국 제조 2025’ 및 관련 정책 조치는 중국 지역 내의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외 기업을 동일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 제조 2025’의 실시 과정에서 우리는 개방과 발전, 합작공영의 이념을 고수하면서 각종 양자 및 다자 협력 틀을 이용해 적극적인 국제 공조를 펼치고 있고 기업 간 실무적 협력을 위한 양호한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대외 협력의 두드러진 문제는 일부 선진국이 중국을 상대로 많은 설비 제품의 수출 금지 또는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 모두는 개방을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해야 할 것이다. 각국 기업이 중국의 제조 강국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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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19차 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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