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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자유한국당, 철저한 ‘박근혜 자르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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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3 14:15:45

한국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탈당을 권유하면서 철저한 ‘박근혜 자르기’에 착수했으며 우익 보수진영 결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 탈당 권유는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정당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한 것으로 한국 역대 대통령이 정치 위기에 직면했을 때 보통 자발적으로 탈당하기는 했지만 당 위기 초래의 책임을 물어 출당을 요구받은 사례는 없었다.

 

자유한국당은 20일 오후 중앙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국정농단’ 및 탄핵 사태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의 책임을 묻고 10일 내에 자발적으로 탈당하는 것을 요구했다.

 

한국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징계안은 윤리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한 무기명 투표에서 과반 찬성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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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한국 자유한국당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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