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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진지 교통 ‘이카퉁’, 올 연말 베이징 궤도 교통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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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0-27 11:26:36

베이징(北京)교통위원회는 궤도 교통 전체 도로망인 AFC 시스템이 현재 업그레이드와 테스트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12월 말까지, 징진지(베이징, 톈진, 허베이) 교통 ‘이카퉁(징진지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은 궤도 교통 도로망에서 전면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동시에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도시 교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외 승객 수송 부문에서의 ‘일카퉁’ 사용 실현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교통연합’ 마크가 찍힌 징진지 교통카드는 베이징시 전체 지면 교통, 톈진(天津)시 일부 노선,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 창저우(滄州), 바오딩(保定), 한단(邯鄲), 장자이커우(張家口), 청더(承德), 랑팡(廊坊) 등 도시의 노선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이용 승객들은 다른 도시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있다. 예를 들면, 톈진, 허베이에서 발행한 교통카드를 베이징에서 사용할 때도 똑같은 혜택을 받을 있다.

 

소개에 따르면 2017년 9월 말까지, 징진지 지역에서 발행한 ‘교통연합’ 카드의 누적 개수는 81.18여만 장을 기록했고 중, 베이징시는 약 2.14만 장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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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징진지 교통 이카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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