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총공사(이하 ‘중철총’) 소식에 따르면 11월11일부터 20일까지, 철도 부서는 ‘솽스이(11월11일, 중국 광군제)’ 전자상거래 골든위크 운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징후(베이징·상하이) 고속철 ‘푸싱호(復興號)’는 고속철 ‘지쑤다(極速達, 빠른 속도로 도달)’ 속달운송을 전개해 화물이 10시간 내에 고객에게 배송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철총 관련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철도 부서는 고속철, 화물열차 등 철도 운송 자원을 이용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상점, 전자상거래 기업, 택배 기업 그리고 ‘솽스이’ 기간 화물을 공급하는 관련 기업을 위해 철도 간선 운송 및 ‘창고에서 창고까지’ 전 과정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징후 고속철 ‘푸싱호’는 고속철 ‘지쑤다’ 속달운송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출시한다.

중철총의 ‘솽스이’ 전자상거래 골든위크 운송 서비스 제공은 철도 운송 면에서의 공급측 구조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철도 시장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조치이자 철도의 우수한 자원을 개발 이용하고 고속철망 이용 효율을 제고하는 유익한 탐색이다.

지난해 ‘솽스이’ 기간, 철도 부서가 전자상거래 골든위크 운송을 시험 운영한 결과, 전자상거래 화물 배송 속도가 현저히 제고됐고 사회 물류 총 원가가 효과적으로 낮아지면서 시장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