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쑤닝(蘇寧) 상하이 첫 무인점인 쑤닝이거우(易購)biu가 상하이 양푸(楊浦)구에 위치한 쑤닝이거우 우자오창윈(五角場雲)점에서 등장했다. QR코드를 스캔해서 무인점포에 입장했던 이전 방식과는 달리 이번에 개업하는 쑤닝 무인점은 소비자가 사전에 앱을 통해 안면자료를 입력한 후에 안면인식을 통해 점포에 입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비자는 상품을 구입한 후 줄을 서서 상품 대금을 지불할 필요없이 결제 통로를 지나갈 때 결제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안면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신분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 상품 대금을 앱에서 결제하며 쇼핑 금액은 스크린을 통해 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