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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PEC 최고경영자 서밋 베트남 다낭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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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11-09 11:36:18


11월8일,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식에서 연설을 했다. 2017 APEC CEO 서밋이 8일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에서 개막됐다.


2017 APEC CEO 서밋이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에서 개막됐다. 올해, 회의는 글로벌 신추세, 지역경제일체화, 중소기업 경쟁력 의제를 두고 대화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쩐 다이 꽝 주석은 회의 개막식에서 아태 지역 상공계는 새로운 기술, 에너지, 상무 협력, 신세대 무역과 투자 방식 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민중의 물질과 문화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더욱 풍부한 자원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 쩐 다이 꽝 주석은 아태 지역 상공계 지도자들이 ‘보고르 목표’를 실현하는 데 견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상공계 지도자들이 지역의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는 데에 공헌을 하길 바라며 APEC ‘後2020’ 비전에 따라 평화적이고 활기차며 번영하는 아태 지역 건설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보고르 목표’는 1994년에 인도네시아 보고르 APEC회의에서 제기됐으며‘ 선진국은 2010년까지, 개발도상국은 2020년까지 무역·투자를 자유화하자는 걸 가리킨다.

 

소개에 따르면, 2000명이 넘는 아태 지역 기업 지도자들이 3일 동안 열리는 APEC CEO서밋에 참석했으며 중, 중국 기업 대표는 3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7 APEC정상회의주간이 6일 다낭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회의의 주제는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Creating New Dynamism, Fostering a Shared Future)’로 APEC 각 구성원 경제체 지도자 상공계 대표는 아태 자유무역구역, 지속 가능 포용적 성장, 식량 안전 의제를 두고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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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APEC 최고경영자 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