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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새로운 시대 中 지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도적 역할 담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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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10 14:28:32

쩐 다이 꽝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의 초청을 받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제2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중국 전문가에 따르면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이하 ‘제19차 당대회’)가 폐막한 이후 중국공산당 및 국가지도자의 첫 외국방문으로 많은 방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웨이링(魏玲) 외교학원 중국외교이론연구센터 주임은 이번 APEC회의는 제19차 당대회가 폐막한 후 시 주석의 첫 외국방문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든 중국이 이번 회의를 통해 어떤 정책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제무대에서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이며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인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펑잉(陳鳳英)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연구자는 제19차 당대회 이후 중국이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떤 경제, 외교정책을 취할 것인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만큼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시 주석은 세계에 중국 발전의 새로운 방향, 새로운 사고의 맥락을 명확히 밝힐 것이고 이것이 이번 방문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점 중 하나라고 밝혔다.


중국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은 과거 글로벌 발전의 참여자, 협력자 신분에서 설계자, 선도자, 협력자로 신분 전환을 하고 있고 새로운 시대에 접어든 중국은 자발적인 의식을 강화해야 하고 대국의 책임을 다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세계 경제가 더 번영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더 많은 역량과 지혜를 기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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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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