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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월 미국 국채, 前月比 197억 달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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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16 11:30:01

미국 재무부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1조1808억 달러 규모로 전달보다 197억 달러 감소했다.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이 줄어든 건 8개월 만에 처음이다.

 

9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1조1808억 달러 규모로 전달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세계 1위 미 채권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다.

 

9월 일본의 미 국채 보유량은 전달보다 57억 달러 감소한 1조9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해외 주요 채권자가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는 6조3235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8월 말보다 537억 달러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중국과 일본이 전체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들어, 중국 경제가 평온하게 운행됨에 따라 위안화 환율의 안정성은 강화되고 외환보유액은 점차 증가한 후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3조 1092억 달러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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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미국 국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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