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北京)시 수도공로발전그룹유한회사, 수강그룹유한회사, 베이징수도개발주식(그룹)유한회사 그리고 베이징에너지그룹유한책임회사 4곳 시속(市屬) 국유기업이 ‘베이징정태(静態)교통자투운영유한회사’를 공동 설립해 창립 대회를 열었다.

새롭게 창립한 ‘베이징정태교통투자운영유한회사’는 베이징정태교통업무를 전방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주차, 업계 발전, 정부 감독 관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차 자원을 활용하고 주차 공간 공급을 늘여 배치 최적화 등 방식을 통해 베이징 ‘주차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외출, 스마트 주차 등 새로운 생태를 만들고 정태교통 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향후, 베이징 시민들은 스마트 앱을 통해 주차 공간을 찾고 주차 공간 공유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시민들이 주차 시 실시간 안내, 주차 공간 찾기, 스마트 결제 등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주차 시간의 시간 차를 이용한 주차 공간 공유를 실현해 시민들의 주차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