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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교부 “중한, 오는 12월 문 대통령 방중과 관련해 소통의 시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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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3 12:27:51

한국 외교부 지난 22일의 소식에 따르면 중한 외교부장은 당일 회담을 가지면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오는 12월 중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합의했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지난 23일 보도했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22일 브리핑을 통해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과 양자회담 및 만찬에서 논의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관련 사항, 중한관계 발전 방향, 문제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5시간여에 걸쳐 심도 있고 허심탄회한 논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 외교부는 강 장관과 왕 부장은 문 대통령의 방중이 양국 관계 개선 흐름을 강화∙발전시켜 나가는 데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방문이 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하고 외교당국 등 관계당국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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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문 대통령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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