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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제5차 중국-프랑스 고위급 경제금융 대화, 베이징서 개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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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9 11:05:21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프랑스 양측의 합의에 따라 제5차 중국-프랑스 고위급 경제금융 대화가 오는 11월30일∼12월1일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라며 “마카이(馬凱)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부르노 르 마르 프랑스 재무장관과 함께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프랑스 고위급 경제금융 대화는 지난 2013년 양국 정상이 제기한 고위급 대화체제로서 양국은 경제금융 분야의 전략적이고 전반적이며 장기적인 중대 문제와 관련한 대화를 통해 중국과 프랑스의 경제협력을 추진하고 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또한 새로운 단계로의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양측 협의에 따라 제5차 중국-프랑스 고위급 경제금융 대화는 ‘긴밀하고 지속적인 중국-프랑스 경제금융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한다’라는 주제로 ‘거시경제 정책과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무역투자 및 첨단제조업의 혁신적인 협력’, ‘금융시장의 발전과 금융감독 협력’, ‘기술의 발전이 경제성장, 취업과 공평에 미치는 영향’ 등 의제를 둘러싸고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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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法 고위급 경제금융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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