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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샹 “내년, 고궁 개방 면적 80%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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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1-29 14:09:49

지난 28일 개최된 고궁 ‘문화+과학 기술’ 국제포럼에서 산지샹(單霽翔) 고궁 박물관 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 고궁 개방 면적은 80%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히면서 “2018년 5월1일 전에 고궁의 남대고(南大庫)는 고궁의 자단(紫檀)과 황화리(黃花梨, 나무의 한 종류)로 만든 명·청나라 가구를 전시하는 가구관으로 개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포럼 개최와 동시에 고궁박물관은 텐센트(선전)유한회사와 함께 ‘고궁박물관-텐센트 집단 연합 혁신 실험실’ 설립을 발표하면서 현장에서 제막식을 열었다. 실험실은 인문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문화 유산 보호 및 연구 그리고 전시 분야 내 첨단 디지털 기술의 응용 방식을 탐색하고 전향적이고 시범적인 디지털 기술 응용 실례를 개발하고 창조하며 세계 문화 유산의 보존을 위한 스마트 해결 방안과 기술 지원을 탐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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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고궁 개방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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