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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인, 아프리카에 큰 변화 가져다줘…여전히 새로운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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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04 11:16:00

미국 언론은 로우 코스트를 찾아 중국 중형 제조업체들이 아프리카 대륙이라는 먼 곳으로 떠나 공장을 건설했으며 현지 국가에 큰 변화를 가져다줬다고 보도했다.


현재 점점 많은 중국 회사가 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맥킨지 대형 조사 프로젝트 보고서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있는 중국 기업은 10년 전 2500개에서 현재 1만 개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늘어났다. 이와 같은 ‘아프리카 투자 열풍’은 일정 규모 이상의 중국 기업들이 일으킨 것이다. 이들 기업은 해외 진출이 가능할 만큼의 비교적 ‘큰’ 규모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이 제공하는 성장 기회에게서 비교적 상당한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작은’ 기회를 갖춰야 한다.

 

유엔 무역과 발전 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기업이 지난 10년 동안 아프리카에 투자한 총액은 340억 달러이고 아프리카 현지인 백만 명을 고용했다.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있는 중국 회사 가운데 90%는 국유 기업이 아닌 민영 기업이다. 해당 민영 기업의 아프리카 직원 비율은 92%, 매니저급 아프리카 직원 비율은 47%이다. 한편 중국 국유기업의 아프리카 직원 비율은 81%, 매니저급 아프리카 직원 비율은 35%이다. 중국과 수교한 모든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투자 규모가 가장 큰 5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 나이지리아, 잠비아,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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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미국 중국인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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