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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신, 마카오 시민 가장 많이 활용한 뉴미디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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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18 09:45:50

마카오과학기술대학이 최근 발표한 ‘2017마카오시민들의 뉴미디어 사용 습관 조사’에 따르면 웨이신(微信)은 마카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뉴미디어로 선정됐고 응답자의 72%는 일상에서 웨이신을 많이 본다고 답했으며 웨이신의 사용자 비율은 압도적으로 선두에 있지만 작년 웨이신 사용자 점유율 80%보다는 다소 감소했다.

 

한편 기타 뉴미디어 사용률도 증가세를 보였다. 웨이보(微博)의 사용자 점유율은 작년의 26.3%에서 32.22%로, 각 사이트의 사용률도 작년의 56.9%에서 59.5%로 증가했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마카오 시민들이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마카오과학기술대학과 중산대학과 공동으로 추진한 조사로 총 1046부의 유효 설문지가 수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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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마카오시민 뉴미디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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