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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유행어’, 세계가 중국을 이해하는 하나의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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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18 15:48:44

국가언어자원모니터링연구센터가 ‘2017년도 중국 매체 10대 유행어’로 ‘19大’, ‘신시대’, ‘공유’, ‘슝안신구’, ‘브릭스국가’, ‘인공지능’, ‘인류운명공동체’, ‘톈저우1호’, ‘소매를 걷고 일을 열심히 한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한다’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유행어는 국내 정부기관 신문, 지방자치단체 신문, 발행 부수가 많은 석간 신문 등을 포함한 15개 신문에서 엄선했다.

  

중국 공산당 19대 당대회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세계의 행사로 치뤄졌으며 중국 특색사회주의는 신시대에 진입했다. ‘19大’, ‘신시대’, ‘인류운명공동체’, ‘초심을 잊지말고 사명을 명심하다’ 등은 19대 업무보고의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여론의 관심을 받게 됐다.


공유자전거, 공유자동차, 공유우산, 공유충전지 등 2017년 중국에서는 각종 공유 업체들이 생겨나 중국의 '공유' 열풍을 대변했다. 슝안신구 설립은 징진지협력 발전의 천년 대계이자 중대 조치이다. 브릭스 샤먼 정상회의는 2017년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회의 이후의 중대 홈 외교행사로 신흥경제체를 대표해 ‘금빛 힘’을 과시했다. 인공 지능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안면 인식, 음성 인식, 자율 주행 등 인공 지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줬다. 중국의 최초의 화물우주선인 톈저우(天舟) 1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의 항공우주기술이 화물을 적재하고 사람을 태울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2017년의 10대 유행어는 중국인의 관심사이자 글로벌 유행어이기도 하다. 세계는 이 창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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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 유행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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