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오피니언

中 외교부, 문재인 한국 대통령 방중 성과 언급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12-19 14:14:54

시진핑 주석의 요청을 받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2월13일~16일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방중 기간, 중·한 양국 정상은 중·한 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고 반도 국제 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했고 많은 중요한 공통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중·한 관계 발전을 계획하고 방향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된 인식을 성실하게 실행에 옮기고 양국 수교의 초심을 명심하며 양국 인민의 복지를 생각하고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을 존중하는 기본 원칙을 지킬 것이다. 또 ‘성(誠)’으로 대하는 이웃 정신을 견지하고 서로 이익이 되고 윈윈하는 협력 취지를 파악하고 민감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처리하며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시종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확한 발전 궤도에 올라서도록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한국 방중 성과]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