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내년 1월 중국 방문 예정”
영국 총리실 소식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내년 1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중영 양국은 경제무역에 초점을 두고 영국 정부의 글로벌 이미지와 정책 주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영국은 EU탈퇴 후 자국과 더 긴밀한 협력을 할 수 있는 시장 협력 파트너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고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가 지난 21일 보도했다.
스카이에 따르면 메이 총리의 중국 방문 일정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중국 춘제 전인 1월 31일쯤으로 예상되며 조정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다우닝가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 경제 각계의 기업가 리더 대표단도 이번 방문에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영국의 무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영국은 EU탈퇴 후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순조롭게 체결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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