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액정 깨져도 걱정 No! 도쿄대학 ‘자가치유’ 유리 개발
영국 데일리메일12월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쿄대학 타쿠조 아이다(Takuzo Aida)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깨진 후에 자체 복구 기능이 있는 폴리에테르-티오요소(polyether-thioureas)라는 신형 유리소재를 개발했다.신소재 유리는 휴대폰 액정에 응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유 야나기사와(Yu Yanagisawa)라는 이름의 일본 대학원생이 신소재 접착재를 찾으려고 연구하다 우연히 이 유리의 성능을 발견했다.그는 발견 초기 자신도 믿을 수가 없어 여러 차례의 실험을 해보고 나서야 이 발견이 사실임을 확인했다면서 이런 ‘자가 치유’ 유리가 친환경 소재가 되어 사람들이 깨진 유리를 함부로 버려도 환경이 오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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