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올해 첫 유성우 관측 가능
4일 새벽 올해 첫 별똥별 쇼가 하늘에서 펼쳐진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4일 최대에 이르러 시간당 평균 100개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천문 전문가는 날씨가 맑으면 4일 새벽 무렵 북동쪽 하늘에서 유성이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4일 새벽 무렵과 4일 밤에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다. 다만 4일은 음력 18일로 밝은 달이 유성우의 관측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이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천문 전문가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추운 날씨에 나타나며 관측을 할 때 빛이 없는 깜깜한 곳이나 시야가 확 트인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방한과 보온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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