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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트코인 단속 강화에 거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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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03 14:51:05


익명계좌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안전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1월20일 전후에 사용될 가능성이 짙다. 이번 조치는 한국 정부가 국내 비트코인 거래 광풍을 잠재우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국 정부의 요구에 따라 향후 한국에서 디지털 암호화폐(가상화폐)를 거래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명의로 된 은행 실명 계좌와 디지털 암호화폐 거래플랫폼의 계좌를 연결해야만 정상적인 매매를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투자자가 새 가상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금지된다. 이 밖에 정부는 투자자들이 제3자 은행을 통해 디지털 암호화폐 플랫폼의 실명계좌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제3자 은행을 이용해 디지털 암호화폐 플랫폼의 계좌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금지했다. 연합뉴스는 한국정부는 지방 거래 플랫폼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해 불법분자들이 디지털 암호화폐를 이용해 돈세탁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동시에 처벌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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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비트코인 익명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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