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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新 규정 실시…舊 버전 스마트폰 포기하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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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05 14:27:55

1월1일부터, 애플이 이전 버전의 스마트폰 속도를 강제적으로 떨어뜨린 후, 새로운 규정을 실시해 낡은 스마트폰 모델 도태 작업을 이어갔다. 64비트 시스템인 iOS11는 더이상 iPhone5와 iPhone5C 등 낡은 스마트폰 모델을 서포트하지 않는다.


즉, iPhone5S 이전에 판매된 iPhone5와 iPhone5C 등 32비트의 낡은 스마트폰은 향후 APP store에서 새로운 앱을 다운받을 없고 이전에 다운받은 32비트 앱도 공식 경로를 통해 갱신을 없게 됐다. 응용 지원이 없어진 낡은 iPhone은 머지않아 그저 전화만 받고 문자만 보내는 ‘비(非) 스마트폰’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APP store에서 32비트 응용프로그램은 이미 완전히 사라졌다. 낡은 스마트폰은 이전 버전만 사용할 있으며 바이러스 등에 취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바일 결제 등 금전 관련 부문에서의 리스크 증가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첸지(陳及) 수도경제무역대학 산업경제연구소 소장은 “자유 경쟁을 바탕으로 발전해 애플이 이번에 다시 일률적으로 사용자들의 자유 선택 권리를 강제로 빼앗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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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애플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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