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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시진핑 신년사 평가…국민복지 약속 “천금보다 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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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05 14:45:00

시진핑 국가주석은 새해 하루 전날 2018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외신은 시진핑 주석은 신년사에서 2017를 회고하고, 2018년을 전망하면서 국제 및 국내 사무에서 약속을 하고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위대한 성과…국민의 공으로 돌려

싱가포르 연합조보 웹사이트는 시진핑 주석은 신년사에서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80조 위안의 문턱을 넘었고, 농촌 빈곤인구 1천여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340만 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지원 이주 프로젝트를 통해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등 여러 가지 데이터를 열거하는 방식으로 지난 1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국민 대중들이 “더 많은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얻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언론 데일리타임스는 보도를 통해 ‘인민’은 시진핑 신년사 중에서 빈도수가 가장 높은 단어와 키워드로 이는 인민의 행복에 대한 그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시진핑 주석의 연설은 “착실하고 진지하고 열성적이어서 사람의 마음을 고무시킨다”고 말했다.


인도 언론 퍼스트 포스트(First Post)는 시진핑 주석은 신년사 중에서 대형 여객기 C919, 첫 국산 항모 진수와 양자 컴퓨터 개발 성공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2017년 중국이 거둔 여러 가지의 중대한 기술 성과들을 총정리하고, 중국 국민의 위대한 창조력을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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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시진핑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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