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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공기 질량 눈에 띄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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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08 14:07:39

베이징 공기 질량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매년 겨울이면 히트를 치던 공기청정기 판매가 부진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시민들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 횟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시내 가전제품 판매점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뚜렷하게 하락했으며 예전에는 사는 사람이 많아 물건이 부족했지만 올해는 한 달이 지나도 팔리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다. 


한 가전제품 판매점 직원은 2017년 공기청정기 판매 실적은 2106년보다 못하고 2015년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졌다며 ‘50% 세일’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고 최근 2개월 실적은 너무 참담하다고 한탄했다. 


한편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모니터링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의 PM2.5 평균농도는 58㎍/㎥로 전년과 비교해 20.5% 감소했으며 2013년 90㎍/㎥와 비교해 32㎍/㎥ 줄었다. 


또한 2017년 베이징시의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PM10 평균농도는 각각 8㎍/㎥, 46㎍/㎥, 84㎍/㎥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2%, 8.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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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베이징 공기 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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