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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가속화, 중국 위상 드러내...독일∙프랑스, 외환보유고에 위안화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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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17 15:06:15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15일 위안화 자산을 외환보유고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프랑스 언론은 프랑스 중앙은행이 이미 외환보유고 중 일부를 위안화로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는 위안화가 독일과 프랑스 등 점점 더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외환보유고로 포함되고 있는 것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위안화의 글로벌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경 링크】


2009년부터 위안화 무역결제를 시작한 이래 위안화 국제화는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 2016년10월, 위안화는 국제통화기금(IMF)의 SDR(특별인출권) 통화바스켓에 편입되었다. 이는 위안화가 정식으로 주요 국제준비통화가 된 것으로 위안화 국제화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다.


작년 6월, 전세계 1,900개가 넘는 금융기관이 위안화를 결제통화로 사용했다. 싱가포르, 러시아 등 60여개국과 지역은 위안화를 외환보유고에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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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위안화 SDR 국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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