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계일회사인 UC사업국은 최근 향후 몇년 간 UC는 풍부한 제품라인을 핵심으로 국제업무에 중점을 두면서 기술상품, 국제시장 확대 및 신흥시장 정책연구 등 분야에 집중할 것이며 UC 브라우저의 국제업무는 인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선두 역할을 견고하게 하고 정보이동, 짧은 동영상 등 혁신적인 업무의 해외 정착 작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지난 1일의 보도에 따르면 UC 브라우저의 인도와 인도네이사를 비롯한 신흥시장 점유율은 구글의 Chrome를 제치고 1위에 올렸다. UC는 메모리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포털사이트의 형식으로 뉴스, 스포츠 대회의 순위 등 내용을 구현하는 것으로 각광을 받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UC 브라우저는 전 세계에서 4.3억의 월별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또 UC는 선발 우위를 토대로 브라우저 외의 일련 혁신상품의 해외 추진을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정보 상품인 UC News의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월별 액티브 사용자 규모는 이미 1억 명을 넘어섰고 제3자 앱스토인 9Apps도 2.5억 명의 월별 액티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