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한 고객(오른쪽)이 편의점에서 알리페이로 결제하고 있다.
대륙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타이완으로 확대되고 있다. 알리페이는 2015년12월, 타이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음식, 쇼핑, 숙박, 오락 등 여러 분야의 3.4만 상점이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알리페이를 비롯한대륙모바일결제플랫폼은타이완각편의점, 야시장, 백화점, 식당등에서사용할수있다. 예를 들어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등편의점 외에도타이베이(臺北) 닝샤(寧夏) 야시장, 스린(士林) 야시장, 라오허(饒河) 야시장, 타이베이펑자(逢甲) 야시장, 가오슝(高雄) 류허(六合) 야시장에서도알리페이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타이베이타오위안(桃園)공항 내 약 90% 상점에서도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