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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다음으로 기적 일으킬 중국 브랜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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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1-25 16:58:29

중국 브랜드 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臺)의 가치는 맥도날드를 제쳤으며 시가총액은 1000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서 구이저우 마오타이와 같은 수준에 오른 비금융기업은 90개도 채 안되며 대부분 브랜드는 단일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판매하는 경우도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구이저우 마오타이의 성공은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매출액의 10%도 안되는 비용을 판매와 마케팅에 사용하면서 지출을 크게 줄였다. 또 중국의 중산층이 발전하면서 구이저우 마오타이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러한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차기 중국 브랜드는 IT분야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의 계열회사인 웨이신(微信)은 최근 7주년 기념식을 치뤘다. 2017년 상반기 웨이신의 월별 사용자는 9억 6300만 명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고 텐센트는 웨이신을 비롯한 SNS 등 업무로 인해 다차원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하면서 현재 글로벌 5대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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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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