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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기 10조’ 목표 전면 달성…3개 지역 PM2.5농도, 현저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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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2-05 09:23:26

류유빈(劉友賓) 환경보호부 대변인은 지난 1월 31일 환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지난 5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중국의 ‘대기10조’ 목표를 전면적으로 달성했으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의 PM2.5농도는 현저히 떨어졌다”고 밝혔다.

중국 국무원은 2013년 9월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대기 10조)’을 발표하면서 ‘2017년까지 전국의 지급시 및 그 이상 도시의 PM10농도를 2012년 대비 10%이상 떨어뜨리고 ‘대기질 우량 일수’를 매년 늘릴 것’, ‘징진지,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의 PM2.5농도를 각각 약25%, 약20%, 약 15% 떨어뜨릴 것’, ‘베이징시 PM2.5의 연간 평균 농도를 60㎍/㎥ 정도로 통제할 것’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류 대변인은 “2017년 전국의 지급시 및 그 이상 도시의 PM10농도는 2013년 대비 22.7% 떨어졌다. 징진지, 창장삼각주, 주장삼각주 등 중점 지역의 PM2.5 평균 농도는 2013년 대비 각각 39.6%, 34.3%, 27.7% 떨어졌다. 또 2013년 89.5㎍/㎥를 기록한 베이징시의 PM2.5 연간 평균 농도는 58㎍/㎥까지 떨어졌다. ‘대기 10조’에서 제기된 대기질 개선 목표를 전면적으로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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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대기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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